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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d A Tee - 2월의 마침표
벌써 2월의 마지막 주다.
시간은 정신없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유속이 빨라지고 있다는 걸 당연한 진리로 받아들인지라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있는데도,
영 그 속도에는 유유히 보폭을 맞춰가며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숨가쁘다.
빈둥대는 것과 여유를 가진다는 건 습자지 한장의 차이만큼 얄팍한 건데도
왜 늘 내 생활엔 빈둥이 과하고 여유가 부족할까...
역시 게으름 탓이겠거니! 

오늘부턴 오일간 출장이다.
2월 사주엔 무슨 역마살이라도 단단히 낀 모양인지, 한달의 반을 집 떠나 지내게 되었다.

출장을 떠나기 전에는 언제나 덜덜덜 떨린다.
가서 큰 실수 저지르고 오지 않을까 지금도 많이 겁난다.
아무리 행선지가 홍콩이라지만,
홍콩의 밤거리를 쏘다닐 여유는 1분도 안날게 분명하고,
쇼핑할 시간이 행여 난다해도 미안하지만 내가 돈이 없다!
일이나 잘하고 와야하니
이번 한주 정신 바싹 차리고 이기자며 듣는 음악은~ 

Trio Toykeat의 Gadd A Tee



by conpanna | 2008/02/25 09:44 | listenings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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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acrostar at 2008/02/25 13:05
이번에는 홍콩이시군요! 출장으로 외국갔다가 시간없는거 만큼 아쉬운것도 또 없는데요. 잠을 안자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 잘다녀오세요~
Commented by 쿨짹 at 2008/02/26 05:07
놀러가서 그런거면서 ㅋㅋㅋ
Commented by 앙녀 at 2008/02/29 16:35
아직도 안돌아 오셔써요?
언넝 오셔서 여행후기 남기세요. 밀린 후기요.
Commented by conpanna at 2008/03/03 21:20
macrostar님>> 뭐..예상대로 결국 홍콩의 밤거리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왔습니다!..슬프네요..흑흑

쿨짹언니>> 언니..난 어르신 모시는 쫄따구 통역이라 놀 수 없었다구요~.. (정말..?)

앙녀님>> 헉헉..그러게요!! 밀린 사진이 무서워서 파일도 못 열어놓고 있어요!! 차근차근 해볼께요~ :)
Commented by 킴세 at 2009/02/13 17:52
Trio Toykeat을 넘 좋아해서 그 이유만으로 클릭해서 들어와 댓글 남깁니다.^^
잘듣고가요~
Commented by Bono1 at 2009/05/02 20:54
우왓..어떻게 여기 오게 됬는진 모르겠는데 맨 위 카테고리의 첫번째 글을 눌렀는데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네요 ㅋㅋ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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